세타필 유세린 선로션 선크림 SPF15 사용 후기

선크림을 매일 발라주는 것이 안티에이징에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평소 스티바A를 바르기 때문에 선크림을 더 신경써서 열심히 바르려고 합니다. (저처럼 스티바A 크림을 바르는 사람이 자외선을 받게되면 얼굴에 기미가 생기게됩니다.)

 

외출이라고는 출퇴근 10분인데 그 10분 때문에 SPF 40, 45, 50의 선크림을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SPF 지수가 낮은 SPF15 선크림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국내 쇼핑몰에서는 거의 판매하지 않습니다.

 

국내 쇼핑몰에서 SPF15로 검색을 해보면 선크림이 많이 검색되긴하지만 해외 판매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입니다. 해외에서 낮은 지수의 선크림 종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의 수요가 있고 많이 판매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일상 생활에서 SPF15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여성들은 자외선에 대한 우려가 커서 낮은 지수보다는 높은 지수를 선호하게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높은 지수 선크림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낮은 지수도 사용해보세요. 로션처럼 부담없이 바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쇼핑몰 검색 결과입니다. 이것보다 훨신 많습니다.

 

 

 

 

SPF 15 선크림

크리니크, 비오템, 시세이도, 로레알, 올데이 등 웬만한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모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에서도 만들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제품이 없는걸 보면 앞으로도 안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2개의 SPF15 선크림 선로션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세타필 선로션 선크림 SPF15

 

세타필 SPF 15 선크림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해외 쇼핑몰에서 구매했습니다.

세타필의 제품은 일반 로션과 비슷합니다. 100% 로션의 느낌은 아니지만 로션에 가깝습니다.

실내에서만 생활한다면 한여름에도 좋고 나머지 계절에도 장시간 외출이 아니면 추천드립니다.

백탁 현상도 없고 그냥 로션 바르는 것 같습니다.

 

 

 

유세린 Eucerin SPF15 선로션 선크림

 

유세린 SPF 15 선크림

아이허브에서 구매했고 세타필보다는 수분감이 많아서 로션과 수분 크림의 중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실내 창문으로도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집안에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바를때 살짝 백탁끼가 있지만 이내 흡수됩니다.

 

SPF 15 선크림 선로션 사용 후기

SPF15 선크림 아이허브 후기

 

로션처럼 가볍게 바르는 선크림을 원하신다면 세타필과 유세린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브랜드도 이미 검증된 브랜드이기 대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검색을 해보시고 원하시는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도 됩니다.

실내에서 잠깐 외출할때 봄, 가을, 겨울의 일상 생활 짧은 외출할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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